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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15. 20:19

2.15 토요일 밤 : 피곤함과 걱정들 fragments2025. 2. 15. 20:19

 



천진난만한 코야의 눈망울을 보며 피로를 달래보려는데 좀처럼 풀리지 않는다.



너무 피곤하게 잤다. 온몸이 아프고 손이 붓고 저렸다. 계속 자고 싶었지만 오전에 세스코 점검이 잡혀 있어 늦지 않게 일어나 목욕도 하고 청소도 하고 분리수거도 하고... 아점을 먹고 차를 마시며 쉬다가 피곤해서 침대로 가 한동안 누워 있었다. 너무 졸렸지만 간신히 참았다.



어제 일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고 그것이 여전히 마음을 짓누르고 있다. 거기에 좀전에 엄마와 통화를 했는데 며칠째 배가 아프고 속이 메슥거린다고 하셔서 걱정이 된다. 병원도 다녀오셨다는데... 3월로 잡아둔 건강검진을 다음주로 당겨보라고 말씀드렸다. 내시경 검사를 받은 아빠의 조직검사 결과가 열흘 후 나오므로 그것도 걱정인데 엄마가 몸이 안좋다 하니 더 마음이 쓰인다. 부디 다 괜찮기를. 기운이 빠지고 우울하다.
 
 
 




위안을 주는 토끼와 코냐로 마무리.

:
Posted by liontamer
2025. 2. 15. 14:47

토요일 오후 tasty and happy2025. 2. 15. 14:47

 

 

아침에 세스코 정기점검이 있어 늦잠을 못 잤다. 그래서 일반적 토요일보다는 두어시간 더 빨리 하루를 시작했다. 된장찌개를 끓여서 아점도 먹고 차도 정오를 좀 넘겼을 때 우려 마셨다. 그런데 너무 졸리고 머리가 아파서 다시 침대로 들어갈 것만 같다. 웬만하면 낮잠은 안 자려는 편인데... 그날이 다가오는 징조가 분명하다. 기온은 낮지 않지만 음습한 날씨라 그런가 몸도 으슬으슬한 느낌이라 차 마시는 내내 롱 카디건을 한겹 더 걸치고 스카프도 매고 있었다. 이 스카프와 후드 달린 롱 카디건은 작년 가을 빌니우스에 가져가서 잘 두르고 입었던 터라 그때 생각이 부쩍 났다. 

 

 

 

 

 

 

 

 

 

 

 

 

 

 

 

 

 

 

 

 

오늘의 꽃은 '발레리나 믹스'라는 로맨틱한 이름이 붙은 조합이었다. 분홍 스토크와 튤립, 설유화와 스프레이 델피늄. 다 이쁜 꽃들이긴 한데 금방 시드는 타입들이다. 특히 스토크는 너무 많이 피어서 왔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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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