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2. 17:52
일요일 오후의 티타임 tasty and happy2020. 2. 2. 17:52
이른 아침 기차 타고 2집에 내려왔다. 피곤피곤.
눈을 좀 붙인 후 오후에 차 한 잔 우려 마심.
며칠 전 화정에서 샀던 빨간 장미 꽃다발을 오늘 들고 내려왔다. 화정에 놔두면 시들어버릴 거라서. 집에 가져온 후 포장을 풀어서 장미들을 꽃병 세 개에 나눠 꽂아두었다.
이쁘신 꽃돌이님 곁에 장미도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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