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30. 23:18
말라야 모르스카야의 부셰, 영화 감독은 아니지만 2017-19 petersburg2020. 1. 30. 23:18
지난 11월, 페테르부르크. 부셰 말라야 모르스카야 지점.
이날 여기서 아점 먹으면서 폰으로 찍은 사진들이 개인적 느낌으로는 '내가 이 도시에서 영화를 찍는다면 이렇게 찍을 것 같다..'라는 기분이 드는 스타일이었다. 그 중 한컷. 내가 주문한 라자냐와 크루아상, 홍차가 나오기를 기다리며 찍은 것이다. 늦게 갔더니 창가 자리가 없어서 가운데의 공용 테이블에 처음 앉아봤는데 여기서 보는 느낌은 또 새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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