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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10. 17:05

자는 거 포기하고 아침 먹고 옴 2017-19 petersburg2019. 11. 10. 17:05




시차 때문에 결국 더 못 자고 조식 먹으러 내려갔다 옴. 어제 공연 때문에 점심 저녁 대신 케익이랑 미니 복숭아로 때웠더니 배가 고파서 더 잠이 안 오는 거 같아서.



사진만 보면 엄청 간소한 과일과 요거트, 주스와 홍차 아침 같지만....







두둥. 배고프고 에너지 방전돼서 치즈 오믈렛에 프렌치토스트 해달라 요청. 전부 해치우심. 탄수화물과 당분 폭발! 그치만 치즈 오믈렛은 단백질이니까 괜찮아!!!



먹고 나니 좀 살 거 같고... 방에 들어오니 쫌 졸린데 자기는 애매하고. 비 오니까 박물관이나 백화점 중 한군데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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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