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25. 21:42
역시 막차까지 타는 건 무리 sketch fragments 2018. 11. 25. 21:42
국회에서 일 마친 후 화정 집 와서 저녁 먹고 가방 꾸려 마지막 ktx 타고 내려가려 했지만(중간 시간대는 직통이고 환승이고 이미 매진) 택시에서 너무 멀미를 해서 도저히 또 머나먼 길을 택시와 기차에 시달리며 갈 엄두가 안 나서 포기함.
원래 오늘 밤 늦게라도 2집 내려가면 내일 대휴 내고 하루종일 푹 쉬려 했는데 결국 내일 하루는 중간에 기차 타고 내려가느라 흐지부지 사라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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