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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주룩주룩 내린다.



30분쯤 있으면 탑승. 공항에서 떠나기 직전에 이번 여행 첨으로 메도빅 먹고 있음 :)









이번에 슈클랴로프를 보니 뮌헨으로 간게 그에게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 새로운 레퍼토리들을 추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어떤 돌파구가 된것 같았다.



원래 멋진 무용수였지만 이제 모든 역이 전보다 훨씬 원숙했고 소년다운 매력은 이제 성숙하고 우아한 남자의 매력으로 바뀌었다. 로미오 같던 그의 아르망은 좀더 성숙했다. 매우 근사했다. 그리고 그 육체의 유연함은 끝이 없었다.







어제 사인회. 팬들 잘라내느라 안그래도 폰카라 안좋은 화질 더 나쁘네.. 카메라로 찍은 건 집에 가서...






저런 야자수머리를 해도 흠하나 없는 미의 화신님(미안합니다 나탈리야 ㅠㅠ 저는 당신이 안 보여요ㅠㅠ 그래도 사인받고 인사는 나눴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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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