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26. 13:14
공항에서 2017-18 praha2017. 5. 26. 13:14
아침에 쿠먀 쿠냐 쿠마에게 집 잘 보라고 인사하고 나옴
아직 휴가철도 아닌데 사람도 무척 많았고 검색대도 장난 아니었다. 넉넉하게 왔는데도 체크인에 검색에 수속 다 마치고 면세 찾고 나니 이제야 잠깐 카페에 앉아 숨 돌림. 20분쯤 후 탑승한다.
노트북이니 카메라니 료샤 줄 맥심 따위 쑤셔넣자 오늘도 가방은 저렇게 무겁고...
평소엔 이정도 시간 두고 나오면 밥먹고도 여유있는데 오늘은 너무 타이트했다. 배고파 죽는 줄.. 집에서 가져온 뺑오쇼콜라 까먹고 있음. 탄수화물과 당분이 맛있긴 해..
..
비행기 안 흔들리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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