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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쿠마 그림이 세번이나 등장했다 = 무지무지 바빴다.



오늘은 정말 엄청 바빴다. 거의 초치기로 일을 했고 다른 부서와 중요한 업무 회의를 하면서 동시에 또다른 일을 처리해야 했다. 온갖 요구사항이 줄을 이었다. 엄청나게 바쁘고 정신도 없고 계속 시간에 쫓겼다. 진료 때문에 늦은 오후에 반반차를 내고 나가야 했던 터라 더욱 그랬다. 결국 집에 돌아와서도 일을 좀 했다.




진료 받으러 가느라 오늘도 끝에서 끝으로 트라이앵글 횡단. 돌아오는 지하철 안에서 너무 피곤하게 졸았다. 저녁 늦게 세스코 정기 점검이 있었는데 제습제 덕인지 다행히 나방파리들은 사라졌고 조그맣고 무해한 연노랑 거미만 두어마리 나왔다. 유령거미라는 이름인데 원체 작고 잘 안보여서 그렇다고 한다. 그런 거미 정도는 무섭지 않아서 공존할수 있음.




너무 바쁘고 정신없는 나날을 보냈던 터라 좀 방심 상태가 되었다. 온몸이 너무 쑤시고 피곤하다. 늦지 않게 자고 주말은 뻗어서 쉬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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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