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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그려본 말썽쟁이 미샤. 트로이랑 몰두 중.

 

 

(이렇게 그릴 때만 갑자기 본모습보다 좀 많이 멋있어지는 트로이 ㅋㅋ)

 

 

트로이 : 그럼 뭐해 옆모습이고 눈도 감고 있고 ㅠㅠ 아무도 내 눈을 제대로 본 적이 없다...

 

 

토끼 : 야, 모르면 가만 있어. 눈 안 그리는 게 너한테는 유리한 거야!

 

 

트로이 : 흑... 서러워...

 

 

미샤 : 야, 넌 뽀뽀도 딱히 잘하는 거 아닌데 심지어 집중도 안 하고 꿍얼꿍얼...

 

 

트로이 : 누가 그래 나 뽀뽀 못한다고... ㅠㅠ 토끼도 그렇게 쓴 적 한번도 없는데...

 

 

토끼 : 못한다고 쓴 적은 없는데 딱히 잘한다고 쓴 적도 없어...

 

 

 

* 그림은 아래 접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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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