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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11. 13:33

빛이 스며든 페테르부르크 사진 몇 장 russia2015. 11. 11. 13:33

 

 

2013년 9월과 2014년 3월에 페테르부르크에서 산책하면서 찍은 사진 몇 장. 빛이 많이 스며든 사진으로.

 

미하일로프스키 공원.

 

 

 

그리보예도프 운하

 

 

 

이삭 성당

 

 

 

 

 

여기는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수도원

 

 

 

그리보예도프 운하

 

 

 

판탄카 운하

 

 

 

판탄카 운하 교각 난간 문양

 

 

 

발샤야 코뉴셴나야 거리 표지판

 

 

 

네바 강. 맞은편 실루엣은 이삭 성당

 

 

 

 

역시 네바 강. 왼편에 에르미타주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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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4. 10. 8. 21:28

고요한 네바 강과 일렁이는 햇살 russia2014. 10. 8. 21:28

 

 

과로로 무척 힘들었던 사흘을 마치고. 심신의 안정을 위해 고요한 네바 강의 수면과 반짝이는 햇살, 그리고 멀리 보이는 이삭 성당 실루엣 사진 한 장.

 

이건 지난 3월말에 갔을 때 찍은 사진. 그래서 찬란한 여름날 찍었던 사진과는 색감도 그렇고 느낌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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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지난 3월말. 페테르부르크.

 

니콘이 무거워서 후지 x20을 들고 나갔었는데 이 카메라 산지 얼마 안됐을때라 필터 버튼 맞춰놓고 까먹어서 이때 찍은 사진들은 전부 이런 필터가 들어갔다. 미니어처 필터라고 되어 있는데 나름대로 예쁘긴 하지만 나는 원래 별 왜곡이 없고 쨍한 사진들을 좋아하는 편이라 나중에는 다시 니콘으로 돌아갔었다.

 

어쨌든. 필터 덕에 좀 몽환적으로 왜곡된 네바 강변 풍경. 오른편의 청록색 건물은 쿤스트카메라.

 

 

 

궁전 다리가 보인다. 오른편 황금빛 첨탑은 바로 페트로파블로프스크 요새의 사원. 그리고 왼편에는 붉은 등대가 보인다.

 

 

 

이건 모이카 운하.

 

 

 

말라야 코뉴셴나야 거리. 가운데에 작가 고골의 동상이 보인다.

 

이 거리 이름이 맨날 헷갈린다. 말라야 코뉴셴나야 거리인지 발샤야 코뉴셴나야 거리인지.. 두 거리가 다 있어서..

 

(말라야는 작다는 뜻의 형용사 여성형, 발샤야는 크다는 뜻 형용사의 여성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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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