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23. 07:00
내가 좋아했던 미인 #1. 이자벨 아자니 arts2016. 5. 23. 07:00
이번주 예약 포스팅 주제는 내가 90년대부터 2000년대 초중반까지 좋아했던 미인들이다. 남녀 모두 포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은 누구인가?
이 질문에 난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주저하지 않고 대답했다. 이자벨 아자니!!!!
지금도 마찬가지다. 이자벨 아자니!!! 세상에 이런 미모가 있을 수가!!!
그야말로 완벽하게 내 취향의 미인이다. 아아 그대는 정녕 사람인가요...
오래 전에 아자니 포스팅할때도 얘기했지만, 난 아자니를 볼때마다 도스토예프스키의 '백치'에서 아젤라이다가 여주인공 나스타샤의 사진을 놓고 '이런 아름다움은 힘이야'라고 했던 대사가 떠오른다. 아아, 그토록 아자니의 나스타샤를 보고 싶었건만...
그래서 최고 미인 아자니 사진 몇 장으로 월요일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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