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1

« 2024/11 »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에 해당되는 글 3

  1. 2019.01.02 2집에서도 새해 첫 티타임, 그런데 혁명찻잔 ㅋ 2
  2. 2019.01.01 새해 복 많이많이 카드 2
  3. 2019.01.01 새해 첫날 차 한 잔, 볼펜과 수첩과 수탉







오후 기차로 2집 내려왔고 낑낑대며 청소 후 늦은 애프터눈 티 마심.


기차 타기 전에 역 근처 별다방에서 베이글과 홍차로 아점 먹은 터라 오후의 차는 디카페인 다즐링 우려 마셨다. 푸른난초님이 전에 보내주셨던 ‘생물’(ㅋㅋ) 마카롱 2개 해동해 먹음. 맛있었당.









2집에서도 새해 첫 티타임이니 수탉이나 뭐 그런 희망찬 찻잔 꺼낼까 하다가 올해는 노동착취에서 좀 벗어나보자! 하는 마음으로! 러시아 혁명찻잔 꺼냄 ㅋㅋㅋ







이쁘고 맛있는 마카롱 :) 푸른난초님 보고프네요~




:
Posted by liontamer




새해 기념 꼬맹이 미샤랑 지나 복많이많이 카드 그려봄 :) 새해 복 많이많이!

:
Posted by liontamer





새해 첫날. 엄청 늦게 일어나 게으름 피우고 오후의 차 마셨음. 어제 문구점에서 새 볼펜 삼. 이 볼펜 시리즈가 별건 아닌데 내 손에 잘 잡히고 화려해서 좋아하는데 어제 가니 펜촉이 검정색밖에 없어 아쉬웠음. 전엔 파란색도 있었는데.


수첩은 몇년 전부터 여행 다닐 때 가지고 다녔던 것인데 카페 설탕봉지와 티백봉지, 글쓰기 메모 등이 어지럽게 모여 있다. 신년에는 다시 글을 쓰고 싶어 수첩이랑 볼펜 같이 꺼내봄.



하늘색 분홍색 접시는 몇주전 프라하 갔을때 둠 포르첼라누에서 산 것. 체코 공화국 수립 100주년 기념접시라고 1천점만 만들었다 함. 그보다도 색깔이 이뻐서 샀다. 원래 쯔비벨 무스터는 저 색채는 거의 안 나와서. 근데 2019년 새해인데 2018년이 떡하니 써 있어서 첨에 꺼냈다가 막상 티푸드는 다른데 얹어 먹음(나 새해 첫날이면 이런거 쫌 따진단 말임 ㅋ)



 





돼지 해이긴 한데 돼지 그려진 찻잔은 없고(딱히 안 좋아함), 보통 나는 새해가 되면 희망과 에너지를 얻고파서 수탉 찻잔을 꺼내는 편이다 :) 그래서 오늘도 붉은 수탉 찻잔으로 새해 맞이~~










새해 복 많이많이!!


:
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