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1

« 2024/11 »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2017. 11. 25. 23:08

비오는 오후, 동네 카페에서 tasty and happy2017. 11. 25. 23:08

 

 

정오 즈음 티푸드랑 치약이랑 귤 사러 동네 나갔었다. 커피빈에서 케익 사려는데 비가 오기 시작했다. 창가 테이블이 비어 있어 그냥 차 마시고 가기로 했다.

 

 

차 마시며 스케치하고 놀았다. 비오는 날 카페 창가에 앉아 있으면 좋다.

 

(좀 춥긴 했다ㅜㅜ)

 

 

 

커피빈은 이제 홍차를 시키면 유리잔에 준다... 유리잔에 주면 수색이 예쁘게 보이긴 하지만 사실 조그만 잔이라 계속해서 차를 부어 마시는 게 아니라면 홍차는 도자기 잔이 더 좋다... 유리는 더 빨리 식는다 ㅠㅠ

 

근데 커피빈에서 홍차 담아주던 도자기 찻잔은 너무 무거운 경향이 있었으니... 또 그렇게 보면 이 유리잔은 가벼워서 손목에 무리가 덜 가긴 한다..

 

:
Posted by liontamer
2017. 11. 11. 16:59

빈사 상태로 오후 차 한 잔이랑 케익 tasty and happy2017. 11. 11. 16:59

 

 

새벽에 돌아와 정신없이 자고... 아침에 계속 자고 싶었지만 오후까지 어제 들어온 자료 작성해서 제출해야 했기에 오후 내내 일했다. 일하면서 차 우려 마시고 케익 한 조각 먹었다.

 

조금 전에야 자료 다 만들어서 보냈는데 제발 주말엔 더 이상 추가 요청 자료나 수정 요청 없었음 좋겠다 헉헉...

 

마음의 위안을 위해 카페 에벨 찻잔에..

 

 

 

아침 늦게 일어나 비몽사몽 반찬이랑 케익 사러 잠깐 동네 나갔다 왔음... 힘든 와중에도 케익 먹어보겠다고 동네 커피빈에 기어가는 괴력을 발휘함... 뭐야 나 무서워 ㅠㅠ

 

 

 

 

 

 

:
Posted by liontamer
2017. 8. 12. 15:19

토요일 오후, 동네 카페로 피난 옴 tasty and happy2017. 8. 12. 15:19





너무 더워서 집 근처 카페로 피난 나옴. 바글바글...



노트북 들고 왔는데 자리가 없어 너무 작은 테이블에 앉아 아무래도 타이핑이 어려울 듯하다 ㅠㅠ 옆의 좀 넓은 테이블이 비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다들 나처럼 피난온 사람들이라 쉽게 비지 않을듯...



이럴줄 알았음 무거운 노트북 대신(가벼운 그램은 2집에ㅠㅠ) 그냥 그 털모자 뜨개질거리나 들고 올걸.. 30단쯤 더 떠야 하는데ㅠㅠ



부디 저 맞은편 사각테이블 자리가 곧 비게 해주세요 ㅋㅋ












..



얼마 후.



와아~ 넓은 테이블 비어서 자리 옮김. 욕심 내지 말고 한페이지만 쓰고 가야지!!











:
Posted by liontamer
2017. 3. 16. 21:53

보름만에 만난 쿠마 tasty and happy2017. 3. 16. 21:53

 

 

 

쿠마 : 아르르... 보름이나 방치하고 돌아오더니 딸기도 안 주고!!

 

 

오전에 시내 나가 진료받고 오후에 돌아와 좀 늦게 집에서 차 마셨다

 

 

 

 

 

 

이건 오전. 시간이 약간 남아서 병원 근처에서 빵과 차로 간단하게 아침 먹고 들어갔었다

 

 

 

 

:
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