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4. 10:08
병원 갔다가 꾸역꾸역 먹는 중 ㅠㅠ tasty and happy2017. 11. 4. 10:08
자고 나니 더욱 악화되어 목이 꽉 잠겨서 목소리는 아예 안 나오고 그 무서운(ㅠㅠ) 목과 가슴 울리는 기침 시작됨. 으엌... 어뜩해 ㅠㅠ
너무 힘들어서 세수만 하고 반인간 반토끼의 몰골로 기어나와 동네 이비인후과 찾아감. 나이드신 의사였는데 너무 대충 봐주는 거 같았지만 ㅠㅠ 하여튼 약 처방 받아 나옴.
빨리 약을 먹어야 할거 같아 옆건물 별다방 기어와 차이티랑 베이글먹고 있음. 아플때만 하는 짓 : 차에 설탕 넣기...
머리도 넘 아프고 눈까지 아프다. 괴롭다. 빨리 먹고 약 먹고 집 가서 자야겠다 ㅠㅠ
아악 이건 다 혹사 때문이야압 ㅠㅠ
오늘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엔 항생제 없고 거의 기침약임. 아 모르겠다 뭐든 빨리 먹자 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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