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26. 22:31
일요일 오후, 2집에서 차 한 잔 + 슈클랴로프님 등 tasty and happy2017. 11. 26. 22:31
아침 기차로 2집 내려옴.
낮잠 자기 전에 애프터눈 티까지 성공...
기분전환 하려고 슈클랴로프님 화보 액자도 다른 사진으로 교체. 기념으로 바가노바 발레학교 그려진 찻잔 꺼내서...
오늘 별다방에서 아점 먹고 나오면서 사본 제주 감귤 치즈케이크. 흑, 기대 안 했지만 역시나 별로였음. 맛없고 느끼하고... 결국 남겼다.
지난번 러시아 갔을 때 얻어온 사바까.루 잡지. 디아나 비슈뇨바가 표지에 있어서 :)
오늘 바꾼 슈클랴로프님 화보. 왼편은 신데렐라의 왕자, 오른편은 돈키호테의 바질.
얼마전 별다방에서 샀던 빤짝이 티코스터. 빨간색도 있었는데 그건 나중에 사야지 했더니만 품절됨 흑...
..
이건 오늘 아침 10시. 2집 동네 최고 핫스팟 별다방...
귤은 내가 챙겨온 것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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