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발레 해적 보러 갔던 날.
맨 위 두 장은 마린스키 신관 내부.
세번째 사진은 공연 시작 직전, 운하와 마린스키 극장(구관)
마지막은 공연 마치고 나와서 찍은 마린스키 신관. 7월 백야 막바지 시즌이라 캄캄하지는 않다.
..
이 바닥에는 미치도록 환멸이 느껴지는데 그래도 극장은 그립다. 극장에서는 일을 안 해봐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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