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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0일, 마린스키 극장. 라 바야데르 커튼 콜.

블라지미르 슈클랴로프. 상대역은 아나스타시야 마트비옌코.

오늘 힘든 하루였기 때문에 마음의 위안을 위해 이 친구 사진 세 장 올려본다. 이땐 참 좋았지 ㅠㅠ

 

 

 

 

 

이건 2막 끝나고.

감자티 역 상대역은 옐레나 옙세예바.

 

내가 좋아하는 흰색 솔로르 의상 입고 있는 슈클랴로프~ 솔로르는 역시 3막의 푸른색이 최고지만 2막의 이 흰색 의상도 실제로 보면 참 예쁘다. 마린스키의 솔로르 의상은 다 예쁘다. (뭔들 안 예쁘리, 슈클랴로프가 입었는데..)

 

** 이때 커튼 콜 사진 다른 포스팅은 여기 : http://tveye.tistory.com/3912

이때 찍은 사진은 여러 장 더 있는데 그건 나중에 더 올려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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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