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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설유와 공작초의 녹색 잎사귀들을 보고 있으니 여름의 더위와 습기가 조금 가시는 느낌이라 사진을 몇 장 찍어두었다.



좀 늦게 잠들었고 평일 알람 울리는 무렵에 깼다가 도로 잠들기를 반복했다. 그냥 스트레이트로 쭉 자면 좋겠는데 그렇게 되지를 않는다. 하여튼 자다 깨다 하며 늦게까지 잤다. 온몸이 너무 쑤셔서 혹시 이번 달에는 그날이 좀 일찍 오려는 건가 싶었다. 욕조에 몸을 좀 담근 후에야 근육통이 가셨는데 밤이 되니 다시 또 쑤셔온다.


차를 마시고 책을 읽고 글을 좀 쓰며 보낸 하루였다. 내일 하루 더 쉴 수 있어서 월요병이 없는 것이 천만다행이다. 이제 글을 좀 더 쓰다가 자려고 한다. 눈이 시원해지도록 잎설유, 공작초, 하루만에 꽃이 핀 플록스 사진들 몇 장을 아래 붙여놓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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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