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2

« 2025/2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월요일이라 잠이 좀 모자란 채 출근했다. 그리고 잠든 상태에서도 계속 몸이 불편하고 쑤셔서 얕은 수면을 취한 것 같다. 이게 다 그날이 코앞이기 때문인듯. 하여튼 피곤하게 출근했고 아주 바쁘게 일했다.


봄이 와서 낮은 따스한데 아직 아침과 밤으로는 쌀쌀하다. 목련은 만개했다가 이미 꽃잎을 떨어뜨리기 시작했고 살구꽃이 피었다. 며칠 더 있으면 벚꽃이 필 것 같다.







집 앞 화단의 살구꽃이랑 겹홍매화. 귀가하면서 찍었다.








오늘은 그저 아주 바쁘게 일하고 또 일했기 때문에 꽃 사진 세 장 외엔 별다른 내용이 없다. 내일은 오전에 또 심층면접에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예산 자료를 만들어야 해서 그저 피곤할 따름이다. 면접 들어가주고 자료 대신 만들어주는 나의 복제가 필요하다 흐흑... 오늘은 노동에 지쳐 피곤하니 늦지 않게 잠자리에 들어야겠다.

:
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