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31. 20:40
1.31 월요일 밤 : 가족들과 함께 보냄 fragments2022. 1. 31. 20:40
사진은 수즈달 풍경.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다.
새벽에 또 자다 깨서 이번엔 두시간이 넘도록 잠이 들지 않았고 간신히 약간 더 잤다. 오늘은 점심때 아버지도 오시고 동생네도 오는데다 아침부터 엄마가 전을 부치셔서 결국 늦지 않게 일어나야 했다. 종일 졸렸다.
가가족들이 다 모여 밥먹고 좋긴 했는데 연휴 내내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집에서 부모님과 같이 있다 보니 좀 답답하긴 하다. 그래도 효도한다 생각하기로.
너무 졸리고 피곤해서 늦지 않게 누워야겠다. 그런데 어제도 별로 늦지 않게 잠자리에 들었는데 새벽에 깨서 망한 거라ㅠㅠ 부디 새벽에 깨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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