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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16. 20:06

7.16 화요일 밤 : 찜통, 너무 바빴음 fragments2024. 7. 16. 20:06





어제 휴가낸 대가를 제대로 치른 날. 정말 엄청나게 바빴다. 너무 바쁘고 정신없고 피곤했다. 너도나도 사고를 치고... 정말 이 직원들은 왜그렇게 고집불통들인지ㅠㅠ 유연함이 전혀 없다ㅠㅠ



찜통처럼 덥고 습했다. 빗방울이 찔끔거리자 더 더웠다. 밤에 얼마나 쏟아지려는지...



내일은 외국인 손님과 최고임원의 미팅을 진행해야 한다. 외국인인 것도 부담인데 이분이 무슨 제안을 할지 그게 더 걱정이다. 아아아아아아ㅠㅠ 모르겠다, 일찍 자야겠다. 내일 일은 내일 부딪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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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