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4. 19:11
12.4 월요일 밤 : 역시 월요일은 피곤함 fragments2023. 12. 4. 19:11
어제 늦지 않게 누웠는데 잠이 제대로 들지 않아 밤새 뒤척였고 얕은 꿈들에 시달렸다. 매우 수면 부족 상태로 출근했다. 역시 월요일은 너무 피곤하다. 오전에는 전체 간부 회의에도 참석해야 했다.
바빴지만 실무자들 선에서 먼저 정리되어야 할 자료들이 아직 오지 않아서 정말 해야 할 일들은 손대지 못한 채 퇴근. 계속 졸리고 무척 피곤하다. 주말 내내 쉬었으니 기운이 나야 하는데. 내일은 오후 내내 회의와 행사에 들어가야 한다. 이제 겨우 월요일... 그렇지만 남은 한 달이 휘리릭 지나가 올해가 끝나버리는 것도 싫고ㅠㅠ 앞날은 여전히 검은 안개. 아무래도 심란해서 잠이 잘 안 왔던가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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