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28. 20:22
11.28 화요일 밤 : 완전히 녹초 fragments2023. 11. 28. 20:22
뭐지, 어째선지 모르겠지만 분명히 퇴근 지하철에서 다 써서 저장해뒀던 메모가 지금 보니 다 날아가고 아무것도 없네. 어떻게 된 것인가 -.-
피곤해서 새로 쓰기도 귀찮다. 어차피 엄청 바쁘고 추웠다는 얘기였다. 7시 사무실 도착, 빡세게 일하고 오후 내내 빡센 세미나... 추위에 떨었다. 만원 지하철 타고 늦게 귀가. 수면 너무 부족... 내일은 좀 낫기를. 아아 짧은 메모이지만 다시 쓰는 것도 짜증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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