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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30. 20:41

10.30 월요일 밤 : 피곤한 월요일 fragments2023. 10. 30. 20:41






어제 생각보다는 늦지 않게 자정 전에 잠들어서 일반적 월요일보다는 그래도 좀 더 자고 출근했다. 하지만 그날 탓에 종일 머리와 몸이 무거웠고 퇴근 지하철에선 정말 마취라도 된 듯 너무 정신없이 졸았다.



바쁘고 정신없는 하루였다. 내일은 하루종일 워크숍을 진행해야 한다. 앞날은 불투명...하다기보다는 암울하다. 시계가 거꾸로 돌고 있는데 과연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심란하다. 늦지 않게 자야겠다. 피곤하다. 올해는 여러 모로 힘들다. 내년도 그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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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