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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8. 20:41

오후에 나옴, 여긴 역시나 겨울 2017-19 petersburg2019. 11. 8. 20:41





자고 일어났더니 눈 펄펄 와 있고 길은 다 젖음. 패딩 입고 나왔다.



늦게 일어나 조식 놓침. 워낙 늦게 도착한터라 오늘 조식은 못먹을거라 예상했다.







두시쯤 나와 근처 고스찌에 와서 점심 먹는 중. 근데 이제 런치 메뉴 없어졌다 함. 슬프다 흑 ㅠㅠ 하여튼 토마토소스 창꼬치 구이 시켜서 먹는 중인데 런치메뉴가 아니라서 비싸지만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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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9. 11. 8. 07:07

잘 도착 2017-19 petersburg2019. 11. 8. 07:07




경유는 역시 너무 피곤하다... 여기 시각 새벽 한시. 영하 6도.


어서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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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한국 시간으로는 새벽 1시 40분이니 졸린 것도 당연함. 너무 졸리고 피곤하다. 비행기는 두시간 후 뜨고 뻬쩨르 공항엔 여기 시각으로 밤 11시 15분에 도착하니 짐 금방 찾고 호텔 픽업 타고 가더라도 자정 한참 넘겨야 숙소에 도착할듯. 으앙 빨리 침대에 눕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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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9. 11. 8. 00:45

모스크바 공항에서 2017-19 petersburg2019. 11. 8. 00:45





모스크바에 잘 도착했고 입국심사, 짐 찾고 도로 부치기, 국내선 터미널까지의 기나긴 길 통과, 검색대 통과 등 다 거쳐 게이트 근처 카페에 앉아 있음. 흑, 좀만 더 이른 시간대로 끊을걸... 세시간 있다 이륙한다 ㅠㅠ



공항에 도착하면 항상 녹초가 되어서 더워진다. 코트도 벗어서 기내캐리어에 쑤셔넣었다. 근데 메뉴에 표시가 안되어 있어서 차가운 음료인 줄 알고 시킨 레몬생강차가 뜨거운 것이었다 ㅠㅠ 그치만 잘 생각해보면 따뜻한게 찬것보단 몸에 낫겠지.







배고파서 버섯 블린 시킴. 맛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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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