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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4. 13:55

토요일 오후, 오늘 컬러는 빨강 tasty and happy2019. 5. 4. 13:55

 

 

여름처럼 덥고 답답한 날씨. 아침에 잠깐 집 밖에 나갔다 왔는데 너무 공기가 좋지 않아 곧 들어왔다.

 

이른 애프터눈 티 우려 마셨다.

 

 

 

 

 

 

어제 '젊은 의사의 수기' 다시 읽은 후 이어서 '조야의 아파트'도 다시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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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