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11. 07:45
자다 깼음. TWO. 2016 praha2016. 9. 11. 07:45
너무 아프고 피곤하고 졸려서 9시도 안돼 잠들었다 두어시간 후 퍼뜩 깬 후 더워서 에어컨 틀고 잠 못자고 있음. 기온이 높아서라기보단 호르몬주기 때문에 몸에서 열이 나서 그런듯. 아이고 괴로워...
계속 뒤척이다 그냥 불켜고 에어컨 켜고 잠깐 앉았음. 몸과 머리가 좀 식으면 다시 자야지.
사진은 며칠전.
공원에서 책 읽고 내려오다 발견한 계단 위의 두 남자. 적당한 거리를 둔 채 앉아 있지만 서로 아는 사이. 저 거리보다는 약간 더 친밀한 사이로 보였다. 전체적으로 풍경이 아름다워서 찍었다.
두명.
트램도 두대.
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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