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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엄청나게 바빴다. 어젯밤 슈퍼갑에게서 또 어마어마한 감사자료가 날아왔고 이거 걱정 때문에 잠설치고 새벽 출근해 대응방향들을 만들어 직원들에게 지시. 그리고 오후부터 저녁까지 큰 행사를 진행.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 공식행사라 신경많이 써야 했다만 하여튼 잘 마무리. 진행도 하고 최고임원도 수행. 기분 좋으신 틈을 타서 근속휴직 1달 건도 말씀드림. 헤드쿼터 본부장이자 친구가 가서도 계속 슈퍼갑 감사자료 등 다 대응하고 일하라고 한다ㅠㅠ 근데 정말 그래야 할거 같다 엉엉



아아 이제 내일 하루를 잘 버텨보자... 정말 너무너무 바쁘게 많은 일을 해서 아무 생각이 안나고 머리가 터질거 같다. 잠도 계속 너무 모자라고 힘들다. 어떻게 하루하루 이렇게 많은 일을 하며 버티고 있나 나도 모르겠음. 빨리 집에 가서 씻고 자고프다. 근데 배도 고파 엉엉...



...



늦게 귀가해 샤워와 세수하는데 너무 현기증이 나서 어지러웠다. 수면부족에 과로 때문인것 같다. 대충 밥을 먹었으나 아직도 어지럽다. 잠이 너무 모자라다. 근데 빨래 돌리는 중이고 소화도 안돼서 침대로 못가고 있음 흐흑. 오늘은 가방 나머지 못꾸림. 내일로 미룸. 내일 오후 반반차를 냈으니 집에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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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