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테르부르크. 그리보예도프 운하변.
평일 오전이었는데 어느 아빠가 어린 아들을 데리고 산책을 나온 모양이었다. 아들을 높이 쳐들어 안고 운하와 주변 풍경을 함께 구경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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