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판탄카 운하변 따라 걷다가 찍은 사진.
판탄카 운하는 근교 도시 관광상품과 운하 관광 요트 호객꾼들의 확성기 소리만 없으면 한적하고 고요해서 산책하기 좋다. 운하 수면 위로 부서지며 반짝이는 햇살도 좋고.
이 운하를 따라 쭈욱 걸어가면 아름다운 여름 정원(레트니 사드)에도 갈 수 있다.
태그의 판탄카나 판탄카 운하를 클릭하면 이곳에 대한 포스팅들을 몇 개 볼 수 있다.
'russia'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림 반도 관련 기사 링크 몇 개 (0) | 2014.03.07 |
---|---|
예약 포스팅 3 : 짐 무게를 재고 싶으면~ (0) | 2014.03.07 |
녹색과 빛 속에서 (0) | 2014.02.08 |
에르미타주 입구 난간에 앉아 (0) | 2014.01.27 |
미하일로프스키 극장을 따라 (0) | 2014.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