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매우 피로한 나날이 이어지고 있다. 몸과 마음의 위안을 위해 내가 좋아하는 녹색과 빛이 어우러진 사진들.
작년 9월, 페테르고프.
이 날은 날씨가 무척 좋아서 분수를 구경하고 숲길을 산책하는 것이 즐거웠다.
녹색 잎사귀들 사이로 성긴 그물 무늬처럼 햇살이 일렁이는 모습을 아주 좋아한다 :)
다시 저렇게 햇살을 받으며 나무들 사이를 거닐고 싶다.
* 태그의 페테르고프 나 뻬쩨르고프 를 클릭하면 이곳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볼 수 있다. 달리 여름궁전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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