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9. 12. 20:36
9.12 화요일 밤 : 피곤, 눈꺼풀 경련, 가방 꾸리기 대신 좀... fragments2023. 9. 12. 20:36
아침 출근길 하늘. 점점 해가 짧아지고 있다.
알람이 울렸을 때 너무 피곤해서 30분 더 자고 일어났다. 그래도 8시 전에 출근. 오늘도 바쁘긴 했지만 그래도 어제보다는 나았다. 수면 부족과 피로 누적 때문인지 오른쪽 눈꺼풀이 계속 덜덜 떨린다. 마그네슘 먹어야 하는데...
어제 너무 피곤해서 가방 꾸리기고 뭐고 다 미루고 누웠는데 막상 잠은 늦게 들었다. 그래도 새벽에 조금 더 자서 어제보단 수면 보충을 더 했다.
다음주 토요일에 여행 가는 게 맞나 싶다. 정말 준비를 안하고 있음. 오늘 약국에 들러 다 떨어진 진통제와 안후염약을 사왔다. 간밤에 목이 부어서 망설이다 인후염약을 먹고 잤는데 다행히 좀 나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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