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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안개가 이렇게 앙증맞은 분홍꽃을 피운다는 걸 처음 알았다. 귀엽다.



오늘도 바쁘고 피곤한 하루였다. 정신없이 일했다. 최고임원이 부여한 거대 과제 중 하나를 며칠 후 개최해야 하고 더 큰 과제에 대해선 예산 확보 절반을 실패했다.



이 모든 것들에 지치고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여행을 가기로 했다. 너무 늦게 예약을 해서 모든 게 엄청 비싸졌지만, 복지포인트 안 쓴 것을 발견해 일부 긁어 보탠 후 마치 돈 번 것처럼 조삼모사 좋아하였다 ㅎㅎ 아 나는 정말 ㅠㅠ 어쨌든 결정 후 엄청난 실행력으로 항공 숙소 모두 해결함. 주말부터 가방을 꾸려야겠다. 이렇게 초치기로 결정해 나가게 되다니 나도 나의 스트레스가 무섭다.


빨리 자야겠다. 잠이 모자라서 너무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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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