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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4. 20:17

4.4 화요일 밤 : 너무 피곤함 fragments2023. 4. 4. 20:17






몸 상태는 이미 금요일 밤인데 겨우 화요일.




계속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해 너무 피곤하다. 오늘도 새벽 서너시에 깨서 다시 못 자고 출근. 머리가 너무 아프고 목도 많이 부었다. 숨도 차고 심장이 많이 두근거려서 고된 하루였다. 과로, 스트레스, 고민, 불면 모든 것이 합쳐져서 그런 듯.




오늘도 너무 바빴고 녹초가 되었다. 귀가하면서 제일 친한 동료와 통화를 했다. 이 친구가 맡은 부서는 심지어 우리 부서보다도 더 압박을 받고 있다. 점입가경이라 이제 그냥 웃음만 나온다고 한다. 내가 화낼 기력이 없는 것과 비슷한 상태인 것 같다.



목이 너무 아프다. 잠이라도 제대로 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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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