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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29. 20:01

3.29 수요일 밤 : 수면 부족, 바빴음 fragments2023. 3. 29. 20:01





새벽 4시에 깨어 다시 잠들지 못하고 뒤척이다 새벽 출근한 결과 너무 피곤하고 머리가 아프다.




오늘도 매우 바빴다. 면접심사를 진행해야 했고 오후엔 회의를 세개나 했다. 마지막 순서의 줌회의는 모종의 협업에 대해 다른 회사들과 논의하는 거였는데, 일정과 내용이 맞지 않아 협업이 무산되었다. 나는 애초부터 그게 현실적이지 않다고 생각해 우려를 표했으나 최고임원의 압박이 너무 심해지니 윗분이 ‘그래도 이걸 하면 좀 낫지 않을까?‘ 하고 어떻게든 성사시켜보려 한 거였다. 어쨌든 잘 안됐다. 금요일에도 그 과제와 관련해 외부의 피곤한 (부자) 높은 분들을 만나러 가야 한다.



피곤해서 폰으로 짧게 적고 있다. 너무 졸리고 머리가 아프다. 여기서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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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