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9. 21:28
물들 2022-23 praha2022. 12. 9. 21:28
첫번째 숙소에 머무를 때 매일 샀던 물들. 전에 프라하의 물 얘길 쓰기도 했다. 아마 11.24 메모였을 것이다.
사진의 왼쪽부터 순서대로.
맛없는 물. 무난한 물. 맛있는 물. 그럭저럭 좀 싱거운 물.
그리고 이것이 또 가격과도 일치함 ㅠㅠ 맨 왼쪽 물은 숙소에서 제일 가까운 큰 수퍼인 Lidl에서 엄청 저렴하기에 샀던 건데(게다가 2리터였고. 의외로 물들이 1.5리터는 많아도 2리터는 별로 없다) 진짜 수돗물 냄새가 나고 맛이 없어서 누룽지 따위 먹을 때만 끓여서 먹고 저만큼 남은 건 결국 버림. 역시 비싼 물이 맛있었다 흑흑 입맛이 왜 이리 간사한 것인가ㅠㅠ
얼마 전 프라하에서 쓴 물에 대한 메모 링크는 여기 : moonage daydream :: 11.24 목요일 밤 : 비, 헤드 샷 커피 다시, 쇼핑 약간, 물에 대해, 사보이, 아티잔, 추억의 루트, 방에서 (tistory.com)
'2022-23 praha'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가서도 잘못읽기 계속 (0) | 2022.12.11 |
---|---|
트램 기다리는 강아지 + 이비스 (2) | 2022.12.10 |
두 개의 카페에서 쇼핑 에세이, 나보다 멀리 간 책 (4) | 2022.12.09 |
기차역 2 (0) | 2022.12.08 |
기차역 (0) | 2022.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