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여름 밤, 이삭 성당과 광장의 장미꽃들
공연 보고 돌아오는 길. 비온 직후라 장미꽃들에서 스며나오는 향기가 너무나 좋았다.
장미는 정말 아름다운 꽃이다. 그 중에서도 붉은 장미는 존재 자체로 완벽하다!
건너편에 보이는 건물은 아스토리야 호텔. 왼편은 앙글레테르 호텔.
이삭 성당의 천사가 보인다.
* 전에 올렸던 이때 사진 몇 장은 여기 : http://tveye.tistory.com/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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