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사랑한다 표트르의 창조물이여 2016 petersburg2016. 11. 29. 22:12
백야. 6월 한밤의 페테르부르크.
제목은 푸쉬킨의 '청동기사상' 첫 연에서.
6월 22일 밤. 공연 보고 엽님과 이 청동기사상 앞에서 다시 만나 석양과 황혼과 백야의 어스름 구경.
내게 있어 백야의 네바 강변을 걷는 것처럼 아름답고 환상적인 기억은 별로 없다.
'2016 petersbur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시 러시아, 비행기 취소 ㅠㅠ (4) | 2016.12.06 |
---|---|
모스크바 공항 (2) | 2016.12.06 |
거울 나라 앨리스 생각하며 (2) | 2016.11.28 |
백야 (8) | 2016.11.27 |
엽님이랑 함께 본 파란 하늘 아래 스파스 나 크로비 사원 (6) | 2016.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