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

« 2020/1 »

'2020/01/05'에 해당되는 글 3

  1. 2020.01.05 미샤의 에스키모 아이스크림 사랑 2
  2. 2020.01.05 일요일 오후 창가 티타임 2
  3. 2020.01.05 새해에는 이렇게~ 4

 

 

 

오늘의 퀵 스케치는 에스키모 아이스크림 먹고 있는 말썽쟁이 미샤. 어릴때부터 춤을 춰왔고 나름대로 엄격하게 식이조절을 하는 편이지만 대부분의 러시아인들과 마찬가지로 마로제노예(아이스크림) 앞에서는 맥을 못 춤. 특히 초콜릿 입혀진 에스키모 하드와 부드럽고 달콤한 우유맛의 플롬비르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데 아기 때도, 학생 때도, 성인이 되어서도 이 취향이 변하지 않음 :) 이 녀석은 과일을 좋아하지만 아이스크림에 있어서는 입맛이 보수적이어서 바닐라와 초콜릿을 선호함.

 

 

그림의 배경은 아직 눈땡글이니 발레학교 시절 정도 될 것 같음. 저렇게 좋아하는 에스키모 아이스크림이지만 그래도 절친 지나가 '한입만 줘' 라고 하면 망설이지 않고 나눠줍니다~

:
Posted by liontamer
2020. 1. 5. 19:43

일요일 오후 창가 티타임 tasty and happy2020. 1. 5. 19:43

 

 

 

2집에서 보낸 일요일. 그래서 창가 테이블에 앉아 오후의 차를 마셨다. 내 나름대로의 전통인데 새해에는 수탉 찻잔으로 차를 마신다. 행운과 희망을 위해.

 

 

뜨거운 차에서 김이 펄펄 올라왔다. 살짝 식혀서 마셨다.

 

 

 

 

 

 

 

 

 

 

 

 

 

 

 

 

'tasty and happ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요일 오후 티타임 + 꽃병 대용 등  (0) 2020.01.12
토요일 오후 창가에 앉아  (2) 2020.01.11
크리스마스 오후 티타임  (0) 2019.12.25
일요일 오후  (0) 2019.12.22
토요일 오후 창가 티타임  (0) 2019.12.21
:
Posted by liontamer
2020. 1. 5. 19:36

새해에는 이렇게~ sketch fragments 2020. 1. 5. 19:36

 

 

 

이런 거 오글거려서 여태 해본 적 없는데 그래도 그림으로라도 그려놔야 올해 좀 의식하며 노력을 할 것 같아서 첨으로 적어봄 ㅎㅎ

 

 

근데 다 그리고 났더니 뒤늦게 생각나는 것들이 잔뜩~

'sketch fragments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람 소동 + 무의식의 발현으로 추정됨  (2) 2020.02.02
싹둑싹둑의 결말  (2) 2020.01.28
눈땡글 토끼의 눈물겨운 노력  (2) 2019.12.18
근데 뭔가 일관성 있게 잘못 읽는다  (2) 2019.12.14
겨울 토끼  (0) 2019.12.04
:
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