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22. 15:35
일요일 오후 tasty and happy2019. 12. 22. 15:35
오늘도 공기가 좋지 않다 ㅠㅠ 창 너머 하늘이 흐리고 뿌옇다. 그래도 창가에 앉아 좀 늦은 차 마시고 있음.
장아이링 단편집은 간밤에 다 읽어서 완전히 다른 스타일의 챈들러를 다시 읽으며 기분 전환 중. 이 소설은 너무 많이 읽어서 대화와 문장들이 자동으로 떠오를 정도이지만 그래도 역시 좋다.
역시나 안 어울리는 두 작가 같이 :) 하름스 컵이랑 챈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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