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28. 12:19
간신히 도착 2017-19 vladivostok2019. 7. 28. 12:19
으압 집 출발한지 열세시간만에 블라디보스톡 도착은 정말 너무하다! 뻬쩨르랑 똑같이 걸리잖아ㅠㅠㅠㅠ 우째 이런 일이..
뱅기가 새벽 4시 넘어서 뜸. 게다가 날씨 때문인지 평소보다 더 걸림. 택시 타고 호텔 오니 다행히 얼리 체크인을 해줬다. 씻고 침대로 기어들어옴.
근데 티웨이 미워한거 쫌 취소. 택시 타고 호텔 오는데 거의 다와갈때 순식간에 안개가 진짜 빽빽하게 끼며 앞이 하나도 안보였다. 악천후 맞았나봐ㅠㅠㅠ 사진은 지금 창밖 풍경. 비오고 안개끼고.
일단 자고 오후 늦게 근처 나가서 뭐좀 먹어야겠다. 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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