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5. 17:04
새 찻잔, 설날 오후 티타임 tasty and happy2019. 2. 5. 17:04
오후에 화정 집으로 귀가해 좀 늦은 애프터눈 티 마심.
일 때문에 심신이 힘들었기 때문에 자신을 위한 선물로 주문했던 화려한 빨간색 웨지우드 찻잔. 역시 빨간색은 기분을 고양시켜 줌. 설날이니까 화려한 빨강.
주말에 샀던 프리지아 한 단이 부모님 댁 다녀온 동안 너무 활짝 피어서 이제 시들기 직전이다 ㅠㅠ 이렇게 찍어놓으니 좀 스크램블드 에그 같다!
이쁜 새 찻잔은 이 모양 저 모양 여러 구도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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