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1. 17:24
늦은 오후, 프리지아 tasty and happy2019. 2. 1. 17:24
설 연휴 전날이라 오후 2시 퇴근. 몸도 천근만근이고 추워서 녹초가 된 상태로 돌아와 늦은 오후의 차 한잔으로 심신을 달래는 중이다. 헉헉... 침대로 들어가고 싶다... 시간대가 너무 애매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들어가야겠다...
귀가하면서 사온 프리지아. 저 조그만게 한 단.. 한 단에 오천원 ㅠㅠ 크흑.. 그래도 확실히! 기분전환이 되는 예쁘고 생기넘치는 꽃이니까. 그리고 프리지아 향기 좋아함.
프리지아랑 색깔 맞춰서 연노랑 크레이프 케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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