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26. 17:03
2집 돌아와 아주 늦은 애프터눈 티 tasty and happy2018. 11. 26. 17:03
낮 기차 타고 2집 내려옴. 거의 한달 만임.
과로의 결과 밤새 목이 많이 부어올랐고 아팠다. 감기 전조인 것 같아 무섭다ㅠㅠ 감기 한번 걸리면 피 토하도록 기침하는 타입이라 ㅠㅠ
2집 도착해 청소하고 씻고 나니 어느새 5시가 다 되었다. 이렇게 대휴가 가버리는구나..
해 지는 창가에 앉아 매우 늦게 차 마시고 있음. 밤에 못 잘까봐 첫물은 버리고 다시 우림. 흑...
차라도 마시니 그래도 좀 살거 같다ㅠㅠ
제발 감기가 아니게 해주세요 어제 국회 오가며 미세먼지 많이 먹어서 잠깐 목이 부은 것이길..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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