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7. 08:45
고된 하루를 시작하는 중 tasty and happy2018. 11. 7. 08:45
새벽에 일어나 택시 타고 국회 앞에 와서 별다방에 앉아 카페인과 탄수화물과 당분 섭취 중. 단백질은 점심으로 미룬다... 넘 힘들어서 홍삼액 딱 하나 남은 거 짜먹고 옴.
택시 탔는데 너무 밀리는데다 기사님이 길을 잘 몰라서 곧이곧대로 꼬불꼬불하고 밀리는 길로 와서 거의 한시간 걸리고 택시비 2만원 나옴 ㅜㅜ 날씨는 미세먼지 때문에 끔찍..
3-40분만 앉아 쉬다가 국회 들어가야겠다. 너무 힘드네... 맘 같아선 국회 일정 끝나고 오후에 집에 들어가 쉬고 싶은데 일이 밀려드니 그럴수도 없어 흐흑..
별다방 크루아상 맛없는거 알면서도 빨간색에 혹해 시켜봄... 기본 크루아상보단 나은데 그래도 이게 무슨 4,700원이야 정말 돼먹지 못한 가격이다. 빨간색이니까 한번 먹어본다...
오늘 잘 버티게 해주세요 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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