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29. 15:53
샐러드 브런치와 오후 티 타임 tasty and happy2018. 4. 29. 15:53
간만에 샐러드 만들어서 스콘이랑 아점 먹음. 이미 한시 즈음이라 아점이라 하기도 민망 ㅠㅠ
로메인, 모짜렐라 치즈, 오렌지, 사과, 어제 먹고 남은 인스턴트 콘샐러드 약간.
오후에 차 마셔야 하므로 아점에 곁들인 차는 디카페인 티로.
콩다방 호밀 무화과 스콘
브런치 만들어 먹을땐 조금이나마 여행 기분 내고 싶어서 호텔 식기처럼 흰색 찻잔 씀 (눈가리고 아웅)
좀 늦은 애프터눈 티
작년에 러시아 티샵에서 사와서 비상용으로 비축해뒀던 할바 개봉. 이것도 꽤 맛있다. 그러나 많이 달아서 절반만 먹고 나머지는 지퍼백으로.
낼 새벽 기차로 내려가야 한다 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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