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23. 22:37
쥬인이 발굴해준 예쁜 카페에서 tasty and happy2017. 12. 23. 22:37
오랜만에 쥬인이랑 만나 즐거운 오후를 보냈다. 쥬인이 나를 위해 일산까지 와 주었고 심지어 나도 안 가본 웨스턴돔과 라페스타 쪽을 안내해주더니만 이쁜 카페를 발굴하기까지 했다. 쥬인 쵝오~
간만에 맘에 드는 아늑하고 예쁜 카페 발견해서 즐거운 오후 보냈다. 쥬인아 고마워~
예쁜 카페에서 자본주의 집대성 별다방 복주머니는 뭐란 말이냐!... 가 아니고, 이건 내가 쥬인에게 자질구레한 거 폭 싸서 준 주머니~
집에서 조금만 가까우면 글쓰러 가기 딱 좋은 카페인데 쫌 멀긴 하다...
위의 패치워크 중 왼쪽 맨위는 우려진 차 따르고 있는 나를 쥬인이 도촬한 것이다 ㅋㅋ 제목은 다도에 열중하는 토끼.
머리색이 많이 바랬다. 아아 미용실 가야 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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