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16. 14:21
블루베리, 치즈 타르트와 딸기, 토요일 오후 tasty and happy2017. 12. 16. 14:21
뒹굴뒹굴 엄청 게으름 피우다 정오에 일어나 밥 먹고 청소하고 이제 오후의 차 우려 마시는 중. 페테르부르크 그리워서 엽서랑 그 동네 홍차가게 리플렛 같이 :)
딸기 찻잔 오랜만에 :) 나한테 이런 앙증맞고 귀여운 스타일 찻잔은 거의 없고 있는 것도 자주 쓰진 않는데(쫌 오글거려서) 오늘은 딸기가 있어 맞춰봄 :)
이 달걀 모양 장식품은 전에 러시아 수퍼에서 산것. 열어보면 찻잎이 들어 있다.
아아 오늘도 흐리구나 ㅠㅠ 삭신이 쑤신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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