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말~ 4월초 상트 페테르부르크. 운하들과 거리들을 따라 걷다가 찍은 창문 사진들.
여전히 창문 보는 게 좋다. 불 켜진 창문을 보면 마음의 위안을 얻고 햇살이 반사되는 창문을 보면 잔잔한 수면을 보는 것 같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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