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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는 재택근무를 했다. 이제 내일부터는 다시 사무실에 출근해 일한다. 거기 더해 여러가지 새로운 과제들도 기다리고 있어 무척 바빠질 것 같다. 
 
 
새벽에 자다깨다 했고 이것저것 꿈에 시달려서 상당히 피곤하게 일어났다. 오늘은 상대적으로 덜 바쁜 편이었다. 이런 날도 있어야지. 내일은 아침에 짬을 내거나 아니면 점심 이후에 안과에 가보려고 한다. 내내 찜찜하고 신경이 쓰여 마음이 편안하지 않다. 
 
 
요 며칠은 매일 25~30분 가량 실내자전거를 타고는 있다만 그만큼 움직임이 줄었기도 하고 한참 식이조절할 때와는 달리 저녁밥까지 꼬박꼬박 먹고 있어서 도로 둥실해지고 있는 느낌이다. 다시 기운을 내야지 ㅠㅠ 하여튼 그외에는 별다른 일이 없어 오늘 메모도 짧게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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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